롯데제과는 '쉐푸드(Chefood)' 디지몬 어드벤처 우유핫도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 시리즈 중 가장 첫 번째였던 디지몬 어드벤처 캐릭터가 담긴 냉동 핫도그 간편식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식감의 빵과 육즙이 톡톡 터지는 소시지의 조화로운 맛이 장점이다. 빵에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준다. 소시지는 돼지고기가 90% 이상 들어있어 촉촉한 육즙과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패키지에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디지몬 캐릭터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개별 포장된 핫도그 속에는 디지몬 어드벤처 캐릭터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다. 제품 1봉(350g)마다 5개의 핫도그가 들어있어 5장의 스티커를 무작위로 만나볼 수 있다. 스티커는 총 182종의 다양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쉐푸드 디지몬 우유핫도그는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라며 “디지몬 핫도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2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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