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사장 원제형)는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 2023 진행 첫 날인 지난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 장비 메이커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가치와 방향성에 젊은 감각을 더하고, 반도체 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과의 소통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기획됐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기획한 다양한 사내외 행사에 참가하고, 직접 홍보 콘텐츠 발굴하여 서포터즈만의 관점으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TEL (Tokyo Electron) 브랜드를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목적을 가진다. 지난 1월 공개 모집하여, 200 여 명의 대학생 지원자 중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서포터즈 위촉장과 명예사원증, 웰컴키트 등을 전달하고, 서포터즈 활동 매뉴얼 안내와 기념사진 촬영 후 SEMICON KOREA 2023 전시관 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부스 및 채용설명관 투어 시간을 가졌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는 앞으로 6주 동안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그리고 TEL 브랜드 소개와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미션에 따른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온라인 홍보의 역할을 수행한다. 동시에 반도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Dream up 반도체 캠프’와 사내 게임 대회 등에 직접 참가하여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여 활동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전파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는 “반도체와 관련된 분야를 전공하고 있고,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명예 사원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많이 생각하고 힘써보겠다”라며 서포터즈로 선발된 기쁨과 활동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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