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솔로다큐 속 메시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함께 그릴 음악그래피티 흔적들을 이야기할 것으로 예고된다.
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하이브, 빅히트뮤직 등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다큐 'j-hope IN THE BOX'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블 타이틀곡 ‘MORE’ 뮤비 속 화이트 점프수트를 갖춘 제이홉이 물감이 흩뿌려진 체커보드 배경에서 감각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또 다른 타이틀곡 ‘방화 (Arson)’의 가사를 활용한 카피 “LET’S BURN, LET’S JUMP, LET’S HOPE”와 함께 ‘Jack In The Box’의 분위기를 담은 다큐물의 정체성과 함께, 그 안에 표출될 제이홉만의 음악신념과 역량들을 짐작케 한다.
'j-hope IN THE BOX'는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공식 앨범 작업에 도전한 200일간의 이야기들을 담은 다큐물이다.
한편 j-hope IN THE BOX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