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긴급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본토에서 보낸
정찰 풍선 때문인데요.
랩터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앞바다 18.9km 상공에 있던
정찰 풍선을 격추시켰습니다.
중국은 기상 관측용이라
반발하지만
미국은 군사 정보 시스템으로
주장합니다.
민간용으로 쓰이지 않는 장비가
탑재되어 있고,
비행거리와 고도를 확대한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쿨버스 3대 크기인
이 풍선의 잔해는
수심 14m 위치에 떨어졌는데요.
잔해 수거가 마무리되면
중국 정찰 풍선의 실체가
곧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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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