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알레포.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갓난 아이가
한 남성의 손에 들려
구조됩니다.
하지만 이 아이의
어머니는 이미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발생한
7.8의 강진으로
사망자는 최소 4300명,
부상자는
1만 5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여진입니다.
또 추위와 폭설로
구조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반 시설이 파괴돼
피난민들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군 수송기를 이용해
구조인력을 급파하고
긴급 의약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희망이 싹트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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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