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은 자사 골프 무인 오프라인 플랫폼 큐빙 가맹점이 600개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큐빙은 엑스페론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무인 숍 플랫폼이다. 최근 스크린 매장에서 확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엑스페론은 협력사 두드림진을 통해 큐빙 플랫폼을 원격 관리한다. 스크린골프장 업주는 큐빙을 무상으로 설치 받아, 새로운 아이템을 각 매장에 도입할 수 있다. 큐빙에서 나오는 판매 금액 일부를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로 리워드를 받을 수도 있다.
박진홍 엑스페론 이사는 “엑스페론 큐빙을 통해, 새로운 수익처를 제공하고 같이 상생하는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다”며 “올해 최대 1000여개 이상 스크린골프장 매장에 큐빙 플랫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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