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은 최근 한국 거래소 KSM(KRX Startup Market)에 신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주식은 오는 14일부터 거래할 수 있다. KSM 등록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추천으로 이뤄졌다.
회사는 메타버스 갤러리 '넷스타리움' 오븐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뒀다. 온라인 갤러리를 오픈, 편집, 거래, 소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링크만으로 접속할 수 있다.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모두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인 KSM에 입성해 기쁘다”며 “코스닥, 코스피까지 상장하도록 회사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넷스트림은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팁스(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육성을 맡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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