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벨이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에서 진행중인 'SW테스트엔지니어 양성과정'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티벨은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내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노하우가 수강생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협약 사항에는 △기업협력형 교육 운영을 위한 강사 파견협조 △교육생 선발 면접 참여 △실무중심 교육과정 공동 설계 △교육생 현장실습 및 모집 지원 등이 포함됐다.
김완수 티벨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의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인재가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벨은 2015년에 설립되어 국내 외 유수의 ICT 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을 위한 SW테스트 서비스, 컨설팅, DevOps환경 구축, 테스트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