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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창업자인 이수만 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10일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SM 2대 주주에 오른 카카오는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코스닥시장에서 SM은 전 거래일보다 14.42% 오른 1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도 5.65% 오른 20만9500원에, 카카오는 3.10% 내린 6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는 이수만 SM 대주주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원에 인수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하이브는 주당 12만원에 SM 소액 주주가 보유한 지분 공개매수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이수만씨 지분 인수가와 동일한 가격이다.
증권가에서는 하이브가 에스엠 지분 인수를 완료할 경우 명실상부한 K팝 1군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한 최대 사업자의 지위가 공고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SM 이사회는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에 제3자 방식으로 신주와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고, 카카오가 지분 9.05%를 확보하며 2대 주주가 됐다.
이에 이수만 대주주 측이 제3자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경영권 분쟁이 심화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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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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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