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일간의 제이홉 솔로일기가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 초읽기에 진입했다.
10일 하이브,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제이홉 인 더 박스)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지난해 8월 '롤라팔루자' 무대위에 오르는 제이홉의 모습을 시작으로, 'D-221'이라는 자막과 함께 펼쳐지는 'Jack In The Box'의 제작 비하인드와 “Ready Set and Begin”이라는 외침을 이후로 관객들을 향해 비상하는 제이홉의 모습이 영상흐름으로 담겨있다.
‘j-hope IN THE BOX’는 작년 7월 발매된 제이홉의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앨범 제작과정 등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200여 일간의 발자취를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한편 ‘j-hope IN THE BOX’는 오는 17일 오후 5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현재 위버스샵에서는 ‘j-hope IN THE BOX’ TVOD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