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정지소·박지현·황제성·펭수 등 핫스타들이 2022년 음악계 공식 총결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를 빛낸다.
10일 어워즈 사무국은 공식채널을 통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2022년 화제를 모았던 배우, 엔터테이너 21인의 이름이 올라있다.
우선 배우로서는 '모범택시2'로 돌아올 이제훈과 '더 글로리'의 박성훈·정지소·차주영,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환혼' 신승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서현우, '일당백집사' 혜리, '금혼령' 김영대, '슈룹' 문상민·오예주, '꼭두의 계절 김다솜 등 최근까지 이어지는 화제 드라마들의 주인공이 대거 참석한다.
또 엔터테이너로는 샘 스미스 패러디로 화제의 아이콘이 된 황제성, 예능 '핵인싸' 김호영, '놀면 뭐하니?' 듀오 이이경·이미주, 개그맨 이진호, EBS 인기 캐릭터 '펭수' 등이 선다.
음악인으로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 준우승팀 '위댐보이즈'가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리더 바타-부리더 인규가 시상자로 나서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 또한 시상에 함께 한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해당 시상식은 스포티비 채널 STATV, SPOTV2 생방송과 함께, LG유플러스의 아이돌 전문 플랫폼인 아이돌플러스(Idolplus)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미국, 일본 제외)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