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 나인의 매력이 빛났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온리원오브 공식 SNS에 새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 새로운 티저 나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나인은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스루 의상에 살짝 드러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나인의 그윽한 눈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온리원오브는 'seOul cOllectiOn'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했다. 타이틀곡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느껴져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6월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undergrOund idOl(언더그라운드 아이돌)'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끝냈다. 'undergrOund idOl'에서 섹시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담은 솔로 싱글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 온리원오브. 이들이 'seOul cOllectiOn'에서는 어떤 색깔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seOul cOllectiOn' 2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eOul cOllectiOn'은 타이틀곡 'seOul drift'를 포함해 'blueblueseOul(블루블루서울)'과 일본에서 선공개한 'chrOme hearts(크롬 하츠)' 등의 음악으로 구성돼 완전체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종합선물 세트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2일 신보 'seOul drift'를 발표,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인스팅트 파트 2)'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