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IP 디딤돌 창업교실 44기' 교육생 모집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광주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IP) 활용 창업·성장지원 사업 일환으로 수행중인 '2023년 IP 디딤돌 창업교실 44기(23년 1기)' 교육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 로고.
한국발명진흥회 로고.

IP 디딤돌 사업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출원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해 주고, 발명·창업교육, 멘토링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민 누구나 창업 및 기술이전이 가능하도록 특허청과 광주시의 지원으로 광주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하고 있다.

임인선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광주지역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의 지속성장 및 발전을 위해 지식재산권 보호는 필수적”이라며 “IP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 권리화부터 성장까지 일련의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