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솔로 뮤지션 유주(YUJU)가 올 봄 가요계로 돌아온다.
14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주 미니2집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3월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유주의 컴백은 지난해 1월 솔로 첫 미니앨범 'REC.' 이후 1년2개월만의 일이다.
당시 타이틀곡 '놀이(Play)'를 앞세운 새로운 매력으로 영국 NME와 WWD에서 찬사를 받았던 유주가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완성도나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유주는 16일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유주 새 앨범 'O'는 오는 3월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