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이 크루 결성과 함께 콘텐츠 디렉터로도 발을 넓힌다.
최근 빅스 혁은 개인 SNS를 통해 프로젝트 크루 ‘Ad.A’(에드에이)의 결성 소식을 전했다.
프로젝트 크루 ‘Ad.A’(에드에이)는 ‘Ad.A’(에드에이)는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라는 뜻의 스페인 속담(per ardua ad astra)을 인용한 명칭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 하에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조직이다.
특히 혁이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인연을 맺었던 프로듀서 및 영상감독 등을 팀으로 구성, 전공 분야인 프로듀싱과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콘셉트 기획부터 영상 제작 및 디렉팅까지 폭넓은 콘텐츠 제작에 나설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이는 곧 방송,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혁이 기존 영역과 함께 콘텐츠디렉터로서의 행보도 병행할 것을 암시하는 바로 주목된다.
한편 혁은 빅스동료 레오, 켄과 함께 오는 3월 5일 대만 DSpace TAIPEI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