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은 족부 질환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해 최근 족부센터를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용상 원장을 비롯한 3명의 족부 전문의와 함께 다양한 족부 질환을 치료하며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확장한 공간을 통해 연세사랑병원은 비수술센터와 고주파 신경치료(RF) 센터를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지간신경종 등 다양한 족부 질환에 적용할 예정이다.
비수술치료 뿐만 아니라 수술적 치료에도 전문성을 더했다. 3명의 족부 전문의가 있어 다양한 족부 질환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은 국내에 몇 없는 족부 전문의를 충원함으로써 환자들이 만족할 만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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