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NX가 '주간아이돌'을 뜨겁게 달군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이날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단독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TNX는 신곡 퍼포먼스를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태양의 'VIBE' 챌린지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땡스(THX, 팬덤 명)를 위한 개인기부터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은 이야기로 '주간아이돌'을 꽉 채울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들의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아이돌 예능 입문'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황광희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로 컴백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TNX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TNX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건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과연 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주간아이돌' 22일 방송은 MBC M에서 오후 7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밤 12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