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일으킨 글로벌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신드롬이 18주째 이어지고 있다.
23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2월25일자)를 인용, 르세라핌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글로벌(미국 제외)’ 64위, ‘글로벌 200’ 95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10월 발표 이후 18주 연속 차트인으로, 데뷔곡 ‘FEARLESS’으로 달성한 19주 연속 기록에 인접한 수준의 성과다.
지난해 10월 발표 이후 소셜채널에서의 신드롬급 챌린지 릴레이로 이어졌던 것이 현 시점까지 꾸준히 회자됨은 물론, 지난달 말쯤 일본 정식데뷔와 함께 다각도의 현지행보를 펼치고 있는 르세라핌을 향한 관심이 거듭 높아진 덕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