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지효·미나가 새해 첫 컴백으로 보일 자신들만의 '와일드&힙' 컬러를 공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미니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개별포토 중 사나·지효·미나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지효·미나는 어스름한 듯 거친 느낌의 배경과 함께, 와일드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느낌의 스타일링을 갖춘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철창마저 소품으로 보이게 하는 사나의 매력적인 모습부터, 당당한 면모의 지효,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미나의 눈빛까지 모든 컷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이는 곧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와 저돌적인 가사로 새로운 트와이스를 보여줄 타이틀곡 'SET ME FREE'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표, 타이틀곡 'SET ME FREE'로 새해 공식행보를 시작한다. 이어 오는 4월 15~16일 서울공연과 함께 6회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일본, 호주, 북미 등 중심의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전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