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 신인그룹이 ‘싸이커스(xikers)’라는 이름으로 정식활동을 펼치게 됐다.
24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싸이커스 아이덴티티 필름(xikers IDENTITY FILM)’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좌표와 함수가 여러 갈래로 이어지는 모습과 함께, ‘싸이커스’라는 자막을 통해 신인 그룹명을 부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인그룹 '싸이커스'는 2018년 에이티즈 이후 약 5년만에 선보이는 KQ 신인 그룹으로, ‘좌표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들은 데뷔 시스템 ‘케이큐 펠라즈(KQ Fellaz)’ 2기를 거친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등 10명의 멤버로 구성된다.
한편 신인그룹 싸이커스는 오는 3월18일 '케이콘 2023 태국’에 출연해 수많은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