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바일 기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SKT 관계자들이 부스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는 27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엔데믹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완전 정상화를 선언한 MWC2023은 5세대(5G)·6G 이동통신과 위성,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 기술을 확인하는 모바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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