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백호 등 뉴이스트 멤버들, 서로 꽃길 응원중" (Truth or Lie)

황민현이 10년 간 함께 했던 뉴이스트 동료들과의 여전히 굳건한 의리를 이야기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황민현 첫 미니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 무대와 함께, 데뷔 첫 솔로앨범으로 출격하는 황민현의 소감과 앨범 비하인드를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첫 솔로데뷔를 둘러싼 뉴이스트 동료들로부터의 응원과 함께 여전한 애틋함을 표하는 황민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은 "뉴이스트 동료들과는 단체 카톡방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곤 한다. 솔로데뷔로 축하전화를 주는 멤버들도 메시지를 주는 멤버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민현은 "백호는 여전히 같은 회사에 있기에 오고가면서 작업잘하고 있는지 물어봤다"라며 "동료들 모두 여전히 응원하면서 꽃길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