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개선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더 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 뉴(모델명 WQ674·WQ654)는 제품 전면에 새로 개발한 'LED라이팅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존 제품과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수직형 LED 디자인을 채택해 직수정수기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한편 3단계 출수량 표시, 네 가지 수온 표시 기능을 더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정수된 물에 미네랄 함유량을 높이는 독자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전해수 유로 살균 △UV 코크 살균 △12개월 코크 팁 교체 등 3중 위생 케어 시스템도 적용했다. 교원 웰스의 정수 품질은 지난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상위 등급인 '골드'를 획득했다.
여름철 첫 잔부터 차가운 냉수를 제공하는 '슈퍼쿨' 모드와 가장 적정한 온도의 냉수를 제공하는 '쿨' 모드 등 2단계 냉수 모드를 제공한다.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체온수 모드(36.5℃)'와 분유(50℃), 차(70℃), 커피(85℃) 등 용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수온 조절 기능을 갖췄다.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