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세계적인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콜(J. Cole)과의 호흡으로 아미들을 향한 진솔한 고백을 더욱 매력적으로 전한다.
2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제이홉 새 솔로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약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콜과 제이홉이 만나는 장면과 함께, 미국 뉴욕 일대를 함께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 제이콜과의 직접적인 협업과 함께, 팬들을 향한 진심을 보다 완벽하게 전하고자 하는 제이홉의 마음을 짐작케 한다.
제이홉과 제이콜의 ‘on the street’ 협업은 지난해 8월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헤드라이너 참여 당시 직접 만났던 인연으로 추진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제이홉 솔로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은 오는 3일 발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