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CRAVITY)가 세련된 수트핏 반전과 함께, 젊은 에너지감의 '마스터 : 피스' 컴백 속 성숙한 매력들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 미니5집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 3차 개별컷을 공개했다.
MONO(모노) 버전으로 명명된 콘셉트 컷은 흑백-컬러톤의 대비와 함께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등 크래비티 9멤버의 수트핏 변신을 묘사하고 있다.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타이로 냉미남 매력을 표출하는 세림과 크롭재킷으로 스타일감을 강조한 앨런, 클래식한 수트핏의 정모, 유니크한 세로 스트라이프 매치의 우빈·형준 등 앞선 청량감과는 새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흑백 대비의 깔끔한 스타일링의 원진, 완벽한 피지컬의 민희, 깔끔한 그레이수트 핏의 태영, 밝은 머리색으로 수트핏에 개성을 더한 성민 등 패셔너블 면모 또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이라는 핵심 메시지의 신보 'MASTER : PIECE'와 함께 펼쳐질 크래비티의 다채로운 반전 퍼포먼스 감을 짐작케 한다.
한편 크래비티의 미니 5집 'MASTER : PIECE'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