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타나인은 '해피포인트'가 1300만 회원과 함께하는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 통합 마케팅 이벤트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신규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오렌지 프라이데이'는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행사다. 매주 금요일마다 SPC 브랜드 매장에 방문 혹은 배달 시 다양한 혜택과 푸짐한 외부 제휴 혜택까지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SPC 계열 브랜드 3사(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파리바게뜨)', '싱글레귤러(배스킨라빈스)', '아메리카노(S)(던킨)'을 각각 1+1으로 증정한다. 또 SPC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에서는 SPC 브랜드 3사 배달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피자헛(배달 및 픽업 최대 1만2000원 할인) △이삭토스트(배달 및 픽업 6000원 할인) 등 외부 브랜드 배달/픽업 쿠폰도 지급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현대오일뱅크(주유 2000원 할인권) △뷰티컬리(7000원 혜택 쿠폰) △트립닷컴(숙소 예약 시 해피포인트 30% 적립) 등 다양한 제휴 브랜드 혜택을 전한다.
이외에도 SPC 라이브 커머스 채널 '해피라이브'를 통해 '오렌지 프라이데이' 혜택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면 총 3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SPC 브랜드부터 외부 제휴사에 이르기까지 해피포인트 회원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커머스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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