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달 28일 바이오 관련 7개 기업과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은 교육과정 개발, 우수인재 현장실습, 관련 취업지원, 기술교류 등에 협력한다.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를 포함해 나노바이오라이프, 록원바이오융합연구재단, 시클리드, 에이비온, 지노바이오, 젠큐릭스, 큐브랩스 등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교육과정 공동개발 △교수와 학생의 국내외 업장의 현장실습 및 우수인재 취업지원 △산업체 인사의 인적교류 확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은 “바이오산업 특화 대학, 우수 교수진 기반의 기술력, AI분야와의 접목 등 인천재능대와 송도바이오학과의 산학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협약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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