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이 임직원 워라밸을 위해 운영 중인 복지 시설 'PCN 제주' 펜션에 이어 두 번째 힐링 공간 'PCN 양양'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PCN 양양'이 위치한 '오션스테이 양양'은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 단 3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건물 내외부에서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서핑을 즐기기 좋은 파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죽도해변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숙소 내부에서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초인접 오션뷰와 함께 호텔급 인테리어와 집기류, 어메니티를 갖춰 임직원과 동반 가족을 위한 안락한 휴식공간이 준비된 PCN 양양은 사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송광헌 대표는 “PCN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성장의 주역인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PCN 제주에 이은 PCN 양양을 기쁜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에 임해주는 직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행복과 만족을 주는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