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걸그룹’ 엑신, 오는 12일 ‘후 엠 아이’로 프리 데뷔…‘다국적 매력’

사진=(주)에스크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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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걸그룹 X:IN (엑신)이 베일을 벗는다.

(주)에스크로기획에 따르면 오는 12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걸그룹 X:IN (엑신)의 프리 데뷔 넘버 ‘Who am I’가 정식 발매된다.



X:IN (엑신)은 한국인 로아와 이샤, 치유, 그리고 인도인 아리아와 러시아인 노바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로 새로운 느낌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팀명을 탄생시켰다.

국가대표 치어리더, 스포츠댄스 선수, 아역배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 이들은 거침없는 표현을 통해 ‘길들여진 아이돌’이 아닌, X:IN (엑신) 만의 개성을 선사하겠단 각오다.

사진=(주)에스크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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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 (엑신)의 프리 데뷔곡 ‘Who am I’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고민하는 10대와 20대들의 이야기를 녹여낸 작품이다.

몽환적인 인트로를 지나 감각적인 비트체인지가 이어지며, 특히 메인래퍼 노바의 스타일리시한 랩이 분위기를 이끈다는 귀띔. 특히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클라이맥스가 ‘Who am I’의 감상 포인트라고.

메인댄서인 이샤가 ‘Who am I’의 댄스를 탄생시켰으며, 메인보컬 로아가 코러스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여내기도 했다.

한편 X:IN (엑신)의 프리 데뷔 싱글 ‘Who am I’는 오는 12일 정식 발매되며, 온라인 방송 K-stage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아울러 오는 4월엔 정식 데뷔를 알리는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