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고도화하고 핵심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31일 잡코리아, 사람인 등 잡포탈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개발직군 △컨설팅직군 △영업직군 △기획직군 등 4개 직군, 18개 직무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잡포탈에서 분야별로 자세한 직무 및 자격요건과 함께 복리후생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면접은 1차 면접과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지난해 대졸 초임을 4000만 원으로 인상했다.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연간 500만 원의 복지포인트와 함께 스톡그랜트 제도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자녀 교육학자금, 가족 건강검진 등 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다.
조광원 대표는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는 우수 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외 교육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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