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의 솔로컴백에 '찐친' 엑소 멤버들이 오랜만에 힘을 보탰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 자체 예능 '신(神)인 카이 데뷔 평가회'가 금일 밤 10시 유튜브 엑소채널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神)인 카이 데뷔 평가회’는 멤버들이 데뷔를 앞둔 ‘연습생’ 카이를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해보는 오디션 콘셉트의 예능 콘텐츠다.
특히 오랜만에 뭉친 엑소 멤버들의 '찐친' 유쾌케미와 함께, ‘Rover’(로버) 퍼포먼스 소개, ‘엔딩 요정’ 포즈 선정, 콘셉트 소화력 평가를 위한 사진 촬영 등 카이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콩트들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카이 미니3집 ‘Rover’는 발매 직후 4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과 함께 국내 음반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