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배터리 성능으로
호평 일색인 S23 울트라.
이에 만족한 사용자들이 SNS에
찬사를 쏟아내는데요.
스마트폰 전문평가 사이트로 유명한
디엑스오마크(DxOmark)에서
S23 울트라가
'배터리 부문' 상위권을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죠.
S23 울트라는 아이폰 신작 등과 겨룬
프리미엄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적당한 사용' 모드에서 67시간으로,
아이폰14 프로맥스(65시간)보다
오래 지속됐고, '가벼운 사용' 모드에서는
94시간 지속됐습니다.
0~8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7분으로, 49분이 소요된
아이폰13 프로보다 빨랐습니다.
배터리의 수명, 충전, 효율 점수
모두 상위권이고, 종합점수에서
모든 아이폰 모델보다 높습니다.
향상된 AP로 인해 전력 효율이 좋아져
배터리 성능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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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