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골프장에서 치맥 파티를 연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스크린 골프에 첫발을 내디딘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의 부산 여행 가이드로 함께하는 호스트 팀은 본인이 평소 즐기는 여가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실내 골프장에 방문한다. 영국에서는 일상 스포츠로 골프를 즐기지만, 세 친구는 야외 골프장이 아닌 스크린 골프장은 처음 방문한다고. 이들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한국 스크린 골프장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전직 프로 골퍼 팀에게 도전장을 내민 영국 친구들의 힘찬 스윙이 이어진다. 특히 팀도 긴장하게 만드는 골프 실력자가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팀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꼭 해보고 싶었다며 치맥 먹방을 펼친다. 친구들은 갓 튀긴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완벽한 조합에 빠져들고,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실내 골프장 문화에 한껏 매료된다.
팀과 영국 친구들의 첫 스크린 골프장 체험기는 3월 16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