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은 1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PCN 사옥에서 한국상용SW협회 2023년 임시이사회 및 회원사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 윈비트(대표 정동현), 브이드림(대표 김민지), 이안프론티어(대표 권대욱), 이노티움(대표 이형택) 등 5개사를 올해 신임 임원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의는 올해 신임 회원사 현황 보고와 협회 분과 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에 관한 사항, 협회 주요 활동 내역 등에 대한 보고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사회 이후엔 PCN 빌딩 지하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언타이틀(untitled)'에서 환영 만찬과 함께 회원사 간 교류 차원에서 회원사 초청 기념행사를 가졌다.
송광헌 한국상용SW협회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규 협회 분과를 개설하고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분과위원회를 필두로 회원사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과 제도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