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테마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KPOP(케이팝)' 대표곡 ‘Super Star’가 음원으로 발표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새롭게 끌고 있다.
17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f(x) 출신 루나가 가창한 뮤지컬 ‘케이팝(KPOP)’ 공연곡 ‘Super Star’가 금일 글로벌 공개됐다고 밝혔다.
‘Super Star’는 지난해 11월 뉴욕 브로드웨이 서클인더스퀘어시어터에서 초연된 뮤지컬 '케이팝(KPOP, 기획 헬렌 박·연출 하비 메이슨 주니어)'의 대표곡이다.
루나가 맡은 주인공 '무이' 역의 대표곡인 이 곡은 연습생 시절의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 뉴욕 무대에 데뷔하는 과정 속 감정들을 묘사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루나의 'Super Star' 음원공개와 함께, 스피카의 보형, 미쓰에이의 민, 유키스의 케빈 등이 참여한 19트랙의 뮤지컬 'KPOP' OST 앨범의 피지컬버전 발표를 준비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KPOP' 핵심곡인 루나의 'Super Star'는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