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탄고토 마을호텔 2' 엄홍길-박상원 막장(?) 토크 속 윤태영 저격폭발?!

엄홍길-박상원의 막장(?)토크를 가르는 윤태영의 예능저격이 태백 '운탄고도 마을호텔'을 들썩인다.

17일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 제작진은 금일 밤 8시20분 방영될 4회차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운탄고도 마을호텔 2’ 4회차는 엄홍길 대장과 박상원 촌장, 오민석 실장을 주축으로 윤태영·조달환 등의 손님들이 펼치는 예능저격으로 유쾌힐링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상원이 직접 만든 넘버원 셰프 앞치마를 두른 채 서범준과 함께 태백의 명물 음식인 물닭갈비를 선보이는 오민석 실장의 음식실력이 우선 힐링포인트로 자리한다.

사진=tvN STORY 제공
사진=tvN STORY 제공

또 ‘베스트셀러극장’ 당시 갱도 체험담을 앞세운 박상원의 연기추억과 ‘체험 삶의 현장’ 촬영으로 갱도막장을 체험한 엄홍길의 무용담 사이로, 게스트 윤태영의 촌철살인 돌직구 폭격이 거듭 이어지면서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40살이 넘은 오민석이 혼자 잠을 못 자는 사연, 결혼이 하고 싶은 이유 등 비하인드 토크와 함께 이를 저격하는 찐친 조달환의 폭로 또한 웃음포인트로 예고된다.

이처럼 ‘운탄고도 마을호텔 2’는 힐링과 폭소를 자아내는 4회차 구성과 함께, 의 연예인 산악동호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 감초 배우 손병호와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화가 이목을의 등장으로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운탄고도 마을호텔 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