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자사 종합도매몰 오픈비투비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 제품 판매 카테고리 개편 △상품 콘텐츠 세분화 △반려동물용품과 캥핌용품, 밀키트 추가 △공공기관과 산업계 특화 안전용품 등을 자사 홈페이지에 추가했다.
특히 회사는 예치금 제도를 통한 추가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사업자할인몰 오픈비투비에서 예치금 제도를 최소 50만원에서 500만원 운영한다. 최대 1.2%까지 추가 예치해 알뜰쇼핑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개편을 기념해 내달말까지 심장 제세동기와 CPR상품, 병원용 혈압계를 40% 할인전, 자체상품 원솔트와 순수마스크, 비이타민,티파워유 특가할인, 인기상품 묶음상품전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재호 대표는 “사이트 개편을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원스톱 유통허브 몰로서 오픈비투비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의료용품과 운동기구,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종합식품 등을 판매하는 유통사업 부문을 운영한다.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SW) 개발 사업도 영위 중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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