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보안업계 경영애로 청취 간담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21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보안업계 현장 애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21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보안업계 현장 애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보안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보안업계를 격려하고, 경영애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보보안업계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간담회를 계기로 보안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자금 및 수출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