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보안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보안업계를 격려하고, 경영애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보보안업계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간담회를 계기로 보안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자금 및 수출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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