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화권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기업 업무협약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1일 전남지역 수출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중화권 온·오프라인 수출 통합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전남지역 수출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중화권 온·오프라인 수출 통합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전남지역 수출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중화권 온·오프라인 수출 통합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세계 최대 B2B 온라인 몰인 알리바바에 전남도 프리미엄 계정을 개설해 선정기업 상품의 상세페이지 제작, 정기적 상품 노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전문인력이 전남 계정을 직접 운영하고 바이어를 상시 응대한다. 국내·외 수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오프라인 바이어 상담 등도 연계할 예정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알리바바 전남도 계정을 통한 진성 바이어 발굴 및 매칭을 통해 전남 우수상품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리며 “수출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