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청춘영화 급의 팔색조 비주얼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심을 새롭게 자극하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측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 한 방탄소년단 뷔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뷔는 다양한 구성의 '셀린느 옴므 서머 23' 콜렉션 착장과 함께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느낌을 주는 클로즈업 컷부터 선굵은 아련함의 컬러컷, 짙은 섹시미를 장착한 듯한 흑백컷까지 다양한 화보구성 속 뷔의 팔색조 비주얼 감각이 돋보인다.
해당 화보는 박보검·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브랜드 엠버서더 '셀린느 보이(CELINE BOY)'로 발탁된 데 따른 캠페인 화보로, 글로벌 팬들은 물론 패션업계까지 주목시키고 있따.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커버 및 패션 화보는 엘르 4월호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뷔는 최근 방영중인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활약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