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위니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딤채'가 2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제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위니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브랜드 1위로 선정되며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최근 출시한 2023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는 전국 팔도의 김치 맞춤 숙성 기능을 탑재하고 밀키트 보관 모드 등 소비자 식문화 트렌드까지 적극 반영했다.
성교원 위니아 마케팅 상무는 “K-BPI에서 딤채 김치냉장고가 24년 연속 1위 브랜드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며 “위니아만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1등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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