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파격과 나른함을 오가는 봄 비주얼로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23일 스튜디오252 측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한 배우 정일우의 화보컷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댄디함과 모던함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정일우가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과감한 포즈와 특유의 따뜻한 눈빛은 변화무쌍한 콘셉트 속에서도 잃지 않는 정일우표 연기중심을 가늠케 한다.
정일우는 “지금도 일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보다 나은 제가 되려면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제가 한 그루의 나무라면 팬분들은 울창한 숲이다. 제가 뿌리내릴 수 있는 바탕”이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일본 전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오는 4월21일 일본에서 영화 ‘고속도로 가족’으로 관객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