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선공개곡을 필두로 한 다양한 티저들을 앞세워 '화려한 자기확신'의 첫 정규앨범을 예고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3일 밤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첫 정규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27일 선공개곡 공개부터 컴백당일인 4월10일까지 이어질 티저 공개일정들이 기재돼있다.
특히 오는 4월3~5일 콘셉트 포토는 선공개곡 ‘Kitsch(키치)’를 비롯한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함께 첫 정규앨범에 담긴 다채로운 감각들을 이미지로 표출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I’ve IVE’은 세 번째 싱글앨범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의 키워드와 함께 한층 강력해진 자기확신과 당당함을 화려하게 표현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는 오는 4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