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테크 기업 컬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와 함께 뷰티컬리 '올 오브 마이 페이보릿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27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사배가 재해석한 '마이 페이보릿 뷰티'를 4가지 메이크업 화보로 소개한다. 소비자가 시도하고 싶은 스타일을 선택하면 맞춤 제품 제안과 함께 3만원 이상 구매시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피부결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표현과 화사한 결광 피부, 더블 라인의 풍성한 속눈썹과 레드립 포인트는 물론 아이홀에 포인트를 준 시크한 눈매와 브라운 컬러 입술 등 화보에서 표현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뷰티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 로라 메르시에, 랑콤, 바비 브라운등 다양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포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뷰티컬리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구매 인증하면 총 50명을 선정해 적립금 3만원을 지급한다.
컬리 조아라 캠페인기획팀 팀장은 “퍼스널 컬러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다 보면 진정한 나만의 뷰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메이크업만으로 달라질 수 있는 여러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4월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뷰티컬리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인증하면 다이슨 에어랩,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등 푸짐한 경품을, 지정 게시물에 좋아요와 덧글을 남기면 적립금을 추첨 증정한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