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는 다음달 12일 온라인으로 '공공·민간분야 개인영상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공·민간분야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에 관심 있는 대상자는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으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미나는 공공기관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사례(강남구청 도시관제센터 서재오 팀장)와 민간분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사례(한국CCTV연구소 이형용 소장)가 주제로 다뤄진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영상정보처리기기에서 수집되는 정보의 운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에 필요한 개인정보보호법, 영유아보육법 등 법령 및 사례를 바탕으로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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