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예비멤버 7인이 마지막 평가를 앞둔 간절한 데뷔진심을 보여, 글로벌 팬들의 감성과 기대치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리얼 'Last Evaluation'의 2차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데뷔를 향한 최종관문을 앞둔 베이비몬스터 예비멤버 7인의 속마음 토크 내용을 일부 담고 있다.
특히 치열한 훈련 가운데서도 서로를 보듬는 멤버들의 의리와 데뷔 의지, 이들을 뒤에서 응원한 YG선배들과 스태프들의 응원은 최종평가 직전의 긴장감 어린 감정을 느끼게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며 여러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 추후 공개될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의 예비멤버 중 최종선발된 인원으로 만들어질 7년 만의 YG 신인 걸그룹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