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오는 31일까지 사흘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해 'LGU+ 랜섬올인원패키지+데이터금고'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이퍼존은 LGU+와 처음으로 랜섬웨어 감염을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해 피해를 예방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U+ 랜섬보안올인원패키지+데이터금고'는 랜섬웨어로 인한 업무 중단과 데이터 유출·유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특히,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원천 탐지·차단하고 글로벌 백신을 동시 탑재해 랜섬웨어·웜·바이러스·악성코드 파일 등 삭제격리,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는 자동 백업·복원 데이터금고(보안NAS), 위험·유해·비업무 사이트 접근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LGU+와 세이퍼존은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해킹·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 대응과 강화된 기업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하나의 '단일 에이전트로 올 인원 통합단말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창훈 대표는 “차세대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인 '랜섬올인원과 데이터금고'로 랜섬웨어 보안 시장의 차세대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수술실과 같은 의료기관 물리보안 CCTV와 융합되어 영상데이터 암호화 및 변조방지되는 데이터금고+CCTV 융합제품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4월 26~27일 LGU+ '디지털시대 유선통신의 변화'를 주제 컨퍼런스에도 '랜섬보안올인원+데이터금고' 강연과 전시를 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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