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2022년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와 '안랩 EDR'을 비롯한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통합, 고객에게 강력한 위협 대응 역량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비비엔 푸아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산업 애널리스트는 “안랩은 단일 에이전트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을 개별 운영하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혁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4년 연속 수상은 그동안 안랩이 통합보안 전략을 지속 구현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보안기업으로 고도화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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