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유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벨라토레스'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벨라토레스'는 내년 하반기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중세 세계관 대형 PC 온라인게임이다.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세계관, 다섯 가문 소개, 전투 콘셉트, 인게임 스크린샷 등을 소개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수준 높은 중세풍 그래픽을 보여주고 심리스 월드 구조로 제작, 보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환 앤유 대표는 “'벨라토레스'는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역할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숙련도 기반 게임으로 직업과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PC MMORPG만의 고유한 플레이 감성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