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전체 경기를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이후 완전 관람이 정상화된 올해 KBO 리그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대장정에 오른다. 개막 경기는 5개 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 대 SSG랜더스, LG트윈스 대 KT위즈, NC다이노스 대 삼성라이온즈, 한화이글스 대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등 10개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웨이브는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진행되는 정규시즌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까지 전 경기 생중계 방송을 제공한다. 웨이브 유·무료회원 모두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 시청없이 빠르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프로야구 팬을 위해 최적화 서비스를 준비했다.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비교 데이터 등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서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 시 앱 알림을 제공한다. 타 구장 중계화면을 최대 5개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채널 서비스, 최대 2시간 이전 시점부터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경기 하이라이트 VOD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서 웨이브 앱 홈화면 추천메뉴, PC에서는 카테고리 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